Sarah(강정훈)와 Eddie(주현우), Brian(주연우), Jay(주제이)에게 쓰는 편지와 아이들이 자라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남기는 이야기와 편지
강정훈 (Sarah)
아이들 간섭하지 않기
내가 특히 현우에게 간섭을 종종 했는데 그때마다 현우엄마가 한 말이 기억나네. "위험한 것만 아니면 아이들 하고 싶은대로 내…
요즘 내가 아침 기상을 잘 못하고 있네.
밤에 늦게 자는 것도 있지만 이상하게 잠이 더 는 것 같아. 현우엄마는 정해진 시간에 꼬박 꼬박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는데, …
9월의 첫날이네
새로운 한 달 행복하게 시작했는 지 모르겠다. 요즘 내가 음식하는 재미에 빠져있는데,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어서 고…
현우 엄마 음식이 갈수록 맛있어지네.
정말 외식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야. 우리 가족들에게 항상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특히 이번에 먹은 김…
주현우 (Eddie)
2016년 목표를 함께 세웠단다.
현우야 어제 함께 세운 너의 2016년 목표란다. 1. Try not to eat as much junk food. 2. Exercize a lot, gain muscle, lose f…
너는 지금 곤히 자고 있다.
아빠는 지금 족발 편육을 만드느라 조금 늦었다. 너희들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푸근해 진단다. 그래서 자고 있는 동…
현우야 어제 아빠가 화내서 미안하다
교회에서 연우랑 장난치는 너를 혼냈네. 한참 장난칠 나인데 아빠가 더 너그러웠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많이 후회했…
아빠가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너희 삼형제는 이제 영어가 더 편한 듯 하다. 너희들끼리의 대화에서 한국말은 거의 이름 정도구나. 아빠 마음 같아서야 너희들…
주연우 (Brian)
한국말을 잊지 말기를
가끔씩 아빠가 너희랑 얘기하면서 걸리는 게 바로 영어란다. 너희는 영어가 더 편하고, 엄마아빠는 아무래도 한국말이 더 편하…
축농증 약을 사 왔단다.
지난 겨울에 감기로 앓고 난 다음부터 축농증이 생긴것 같다. 그나마 아빠는 그러다 나으려니 했는데 엄마가 걱정이 되었나 보…
아빠의 버킷 리스트 한 가지
연우야 아빠의 버킷 리스트 한 가지를 공유하려고 한다. 이렇게 공개를 해야지 더 이루기가 쉬울 것 같고, 또한 좀 더 사명감을…
전자책을 읽고 리뷰까지 달 정도구나
연우야 최근에 너는 전자책을 읽고 감상평까지 달고 있단다. 장난스러운 댓글도 있지만, 네가 느낀대로 잘 표현을 한 것들도 많…
주제이 (Jay)
우리 제이 드디어 내년에는 학교에 가겠네
너를 볼때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 지를 실감한단다. 이 곳에 오기전에 너는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내년에는 벌써 학교…
제이야 너만 보면 흐믓하단다
너희 형제들 중에서 네가 가장 애교가 많단다. 그래서 형들한테 엄마아빠한테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네. 남자들 밖에 없는 …
아직 너는 눈물이 많단다.
우는 것은 절대 나쁜 것이 아니란다. 그만큼 감정이 풍부하고 또 충실해서 그런걸게다. 앞으로도 네가 표현하고 싶은 감정을 충…
제이야 아빠는 네 밝은 성격이 참 좋다.
가끔가다 아빠를 닮아서 욱하긴 하지만 말이다. 아빠는 네 밝은 성격이 참 좋구나. 지금처럼 네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며 살아가…